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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비누이야기 ‘더 보담(THE BODAM)’, 11월 오프라인 매장 오픈





㈜보담코스메틱에서 지난 8월 출시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보담한방비누를 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있게 되었다.


보담한방비누는 20가지 한방성분을 사용하여 직접 제조시설을 갖추고 재료 선정부터 제조, 포장의 전 공정을 수작업으로 하고 있는 천연 고급 비누로 피부결 개선과 미세먼지 제거에 탁월하며 무자극 임상 완료를 통과하여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패키지의 고급화로 답례품 및 명절 선물로도 손색이 없어 만족도가 더욱 높다.

기존의 온라인 주문으로 사용감을 알 수 없어 아쉬움이 많은 고객들에게 카페와 비누를 한번에 접할 수 있는 ‘더 보담(THE BODAM)’의 오픈은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11월 초 오픈을 예정하고 있는 커피와 비누 이야기 더 보담(THE BODAM)은 보담 한방비누가 추구하는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을 메인 컨셉으로 했다. 보담 한방비누를 직접 사용해볼 수 있는 공간, 비누의 재료들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전시공간과 더불어 전문 바리스타가 내려주는 고급 커피와 다양한 음료들을 맛볼 수 있는 휴식공간을 배치하여 온라인으로 비누사용을 직접 해 볼 수 없었던 불편함을 해소하고 조금 더 친숙한 이미지로 고객들에게 다가설 수 있도록 마련한 장소이다.

㈜보담코스메틱 김진현 대표는 “얼마 전 부산에 계시는 할머니께서 비누가 좋다는 소식을 듣고 주문하고 싶은데 인터넷으로 주문하는 방법을 모른다고 전화로 주문을 해주셔서 정말 기분이 좋았고 또 비누를 조금 더 많이 홍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지금은 1호점으로 소규모로 시작하지만 점차 더 많은 곳에 고객분과의 소통의 공간이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준비하고 더 열심히 만들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오프라인 1호점을 준비하면서 배우는 점이 또 늘었습니다. 오프라인샵에서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각오도 전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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