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 사이에서 집이 단순 베드타운(Bed Town)의 개념에서 탈피해 삶의 질을 높이는 안식처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조망권’의 가치가 고공행진 중이다.
이로 인해 각종 부동산 규제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한강 프리미엄이 상승세를 거듭하며 한강뷰가 부의 상징이자 변하지 않는 최고의 자산가치로 각인되고 있다.
이에 같은 단지 내에서도 한강 조망에 따라 시세 차이가 발생하는 등 한강 조망권이 집값 상승을 이끄는 핵심 가치로 자리매김했다. 실제 작년 한해 가장 가격이 많이 오른 아파트 단지는 대부분 한강변 아파트였다.
이 같은 양상은 오피스텔 시장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되고 있다. 한강뷰 선호 현상이 뚜렷해지면서 한강변 오피스텔의 분양가는 지역 평균 매매가 대비 현저히 높게 책정해도 단기간에 분양이 완료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으며 분양권 또한 내륙 오피스텔 대비 고액의 프리미엄이 형성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차별화된 한강 조망권과 하이엔드 주거시설의 품격을 집약한 주상복합공간 ‘시그니티 여의도 & 랑데뷰’가 11월 분양을 앞두고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시그니티 여의도는 한눈에 들어오는 여의도의 다이내믹한 스카이라인과 계절이 바뀔 때마다 다채롭게 변화하는 한강의 빛깔까지 오직 210명 만이 소유할 수 있는 삶의 특권을 제공한다.
여의도 최초 하이엔드 주상복합공간으로 조성되는 시그니티 여의도는 1~2층은 쇼핑 공간인 ‘시그니티 랑데뷰’(근린생활시설) 27실과 업무시설이 들어서며 3~15층은 오피스텔, 16층은 펜트하우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A~D타입 총 210실로 이뤄지며 최고층인 16층은 유러피언 스타일의 복층형 펜트하우스 타입으로 서울 내 희소성을 지닌 환상적인 한강의 풍광을 조망할 수 있다.
시그니티 여의도의 북향은 한강 및 여의도 한강공원을 조망으로 확보했으며 조망 침해 요소가 전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경쟁력이라 할 수 있다. 또한 남서향으로는 국회의사당 및 곧게 뻗은 은행로를, 동남향으로는 파크원을 비롯한 여의도의 금융가를 조망할 수 있는 조망 특화를 실현했다.
분양 관계자는 “한강 프리미엄과 명품 입지를 겸비한 시그니티 여의도는 하이리치를 위한 품격 있는 선택이 될 것”이라며 “절정의 리버뷰를 품은 침실은 명상의 공간이 되고 한강공원은 헬스케어존이 돼 나만의 특별한 어매니티 시설을 완성하는 하이엔드 오피스텔에서 여의도의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 비전까지 누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그니티 여의도와 시그니티 랑데부의 여의도 홍보관은 오는 10월 19일(월), 서울 여의대방로 65길 6 센터빌딩 3층에서 오픈될 예정이며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대표전화로 가능하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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