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공연장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에서 성주군 문화예술회관은 음악으로 떠나는 여행 ‘뮤직 스케치’를 공모 신청했다. 성주문화예술회관은 올해 6개 사업, 21개 작품이 선정돼 3억 9,2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음악으로 떠나는 여행 ‘뮤직스케치,는 문화가 있는 날인 11월 23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자전거 탄 풍경 콘서트, 싱어송 라이터 하림의 아프리카 오버랜드 등 대중적인 음악 공연으로 진행된다.
/성주=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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