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스킨케어 브랜드 러비더비 비이(be.)가 화장품 ODM & OEM 전문기업 ㈜비앤비코리아와 함께 공동개발한 클렌징 폼 3종을 출시했다.
비이(be.)는 꼭 필요한 성분과 원료만을 담아 가장 이상적인 피부상태로 가꿔주는 데일리 스킨케어 브랜드로, 비이(be.)의 모든 제품은 화장품 ODM & OEM 전문기업 ㈜비앤비코리아와 함께 공동개발하여 출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출시한 클렌징 폼 3종 역시 ㈜비앤비코리아의 공동개발을 통해 불필요한 성분은 모두 배제하고 유효성분을 가득담아 심플하지만 강력하게 만들어졌다. 건성, 민감성, 지성 각 피부 타입 및 고민에 맞게 골라 사용할 수 있도록 3가지 모두 성분을 달리 했다.
‘로즈 24 클렌징 폼’은 건성 피부용으로 보습에 효과적인 다마스크장미꽃수를 24% 함유하여 건조하고 푸석한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시카 33 클렌징 폼’은 민감성 피부용으로 병풀추출물을 33%를 함유하여 예민하고 손상 입은 피부를 편안히 진정시켜준다. ‘위치하젤 31 클렌징 폼’은 지성 피부용으로 유분케어에 효과적인 위치하젤잎수를 31% 함유하여 과도한 유분과 모공 속 피지를 컨트롤 해주며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최적화 시켜준다.
주목할만한 점은 시중에서 판매하는 일반적인 클렌징폼이 정제수 베이스인 것에 반해, 비이(be.)의 클렌징폼은 추출물 베이스로 이루어져 심플하지만 더욱 높은 효과를 낸다는 것이다. 또한 유효성분 고함량에도 합리적인 가격을 유지하여 부담없이 맞춤 데일리 피부케어를 할 수 있다. 효능, 품질, 가격 모두 갖춘 제품을 출시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화장품 ODM & OEM 전문기업 ㈜비앤비코리아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비앤비코리아는 개발과 생산만 하는 기존 ODM 방식에서 탈피하여 컨셉, 마케팅 포인트, 트렌드까지 모두 갖춘 제형을 미리 개발하고 이를 브랜드 컨셉에 맞춰 제안하는 기획ODM(Project ODM) 프로세스를 갖고 있기 때문에 러비더비 비이(be.) 역시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효능 제품을 출시할 수 있었다는 것이 업체 설명이다.
㈜비앤비코리아 관계자는 "러비더비 비이(be.) 클렌징 폼 3종이 좋은 반응을 내고 있어 매우 기쁘다"며, "향후에도 러비더비 비이(be.)만의 철학을 담은 합리적인 고품질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비앤비코리아는 2011년에 설립되어 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적합 업소 인증인 CGMP와 ISO 22716, ISO 9001, ISO 14001을 획득한 화장품 ODM & OEM 전문 기업이다. 현재 OBM(Original Brand Manufacturing) 전문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를 활성화하기 위해 ‘펀베이션(Fun-vation)’팀이라는 TF를 구성하여 화장품 업계 경험이 없는 초기 진입 브랜드 및 홈쇼핑 진입을 원하는 브랜드의 제품개발에 더욱 도움을 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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