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3년 설립된 대창기업은 68년간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주요 지역에서 아파트를 비롯해 오피스텔, 테라스 하우스 등 차별화된 단지들을 선보였고, 많은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부동산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
대창기업은 건축, 토목, 주택분야에서 축적된 노하우로 디테일이 다른 새로운 주거 공간 ‘ZOOM’ 이라는 브랜드를 선보였으며, 이 브랜드에는 △사람을 배려하는 과학적이고 아름다운 공간 △휴식과 여유, 아름다움을 담은 주변공간 △첨단 주거과학 시스템이 결합된 편리하고 쾌적한 공간을 만들고자 하는 대창기업의 철학이 담겨있다.
‘ZOOM’ 브랜드는 세 개의 시리즈로 나뉘어지며, 아파트에는 ‘ZOOM 파크’를 쓰고, 오피스텔엔 ‘ZOOM 시티’ 타운하우스에는 ‘ZOOM 테라스’가 사용되고 있다.
‘ZOOM’ 브랜드 단지는 수도권 및 대구, 부산, 울산, 경남 등 전국 곳곳에서 공급돼 높은 인지도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들 단지는 지역민들에게 입지와 상품성 등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울산시 북구에 위치한 ‘울산 오토밸리로 줌파크’는 생활 인프라 및 산업단지가 가까운 입지여건과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디테일을 더한 설계가 부각되면서 2014년 분양 당시 최고 68.75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단기간 내 100% 계약을 완료하는 성과를 보이기도 했다. 최근에는 매매가 상승세도 보이고 있는데, 이 단지의 전용 84㎡는 지난해 9월 2억3,750만원에 거래된 데 이어 올해 9월 2억6,900만원에 거래돼 3,000만원 이상의 시세 상승을 보였다.
또한, 대창기업은 축적된 시공경험과 기술력 등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2014 대한민국 친환경대상에서는 친환경 자재 및 기술을 활용한 건축물 구현으로 공해저감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건축부문본상을, 2017 하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에서는 오피스텔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러한 대창기업이 오는 11월 충청남도 아산시 용화남산지구에서 8년 민간임대 아파트 ‘용화남산 포레시티 줌파크’를 공급에 나설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번 용화남산2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시작으로 아산 용화남산지구는 아산시 용화동 일원 21만2,845㎡(1지구 163,830㎡, 2지구 49,015㎡) 부지에 총 2,500여 가구를 수용하는 미니신도시급으로 조성된다. 주거 및 교통, 녹지, 공원시설 등이 계획돼 있으며, 아산시 중심생활권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친환경 도시로 개발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4층, 9개동, 전용면적 75~84㎡, 총 76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민간 임대 아파트로 이사 걱정 없이 8년간 장기 거주가 가능하며, 임대 가격은 시세 대비 저렴하게 책정될 예정이어서 입주민들의 장기적인 주거여건이 보장된다. 또한, 취득세 및 재산세 부담이 없어 세액공제를 통한 절세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다양한 특화설계 및 커뮤니티 시설도 도입된다. 4Bay 판상형 위주의 단지 구성으로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하며, 세대 내에는 팬트리, ‘ㄷ자'형 주방구조 등 최신 평면 트렌드가 적용될 예정이다. 단지 내 입주민의 교육 걱정을 덜어줄 작은도서관 및 국공립어린이집이 조성될 예정이며, 골프연습장, 휘트니스, 맘스존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계획돼 있다.
‘용화남산 포레시티 줌파크’의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아산시 풍기동 471번지(아산 이마트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며, 11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오픈 전 임대와 관련한 문의사항은 풍기동 248-2번지, 풍기원상가 125호(아산 바로e마트 옆)에 마련된 웰컴라운지를 통해 자세히 안내 받아볼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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