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라이브온' 황민현X정다빈, 열정 가득 방송부 일상 담은 2차 티저 공개

/사진=JTBC ‘라이브온’ 2차 티저 캡처




‘라이브온’이 스토리의 메인 무대가 될 서연고등학교 방송부의 일상을 담은 2차 티저를 공개해 기대지수를 높이고 있다.

오는 11월 17일 첫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라이브온’(극본 방유정/연출 김상우)은 수상한 목적을 가지고 방송부에 들어간 서연고등학교 셀럽 백호랑(정다빈)이 엄격한 방송부장 고은택(황민현)을 만나 겪게 되는 상극 케미 로맨스 드라마.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청춘의 달콤 살벌한 스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황민현과 정다빈의 비주얼 케미가 돋보이는 1차 티저 영상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오늘(20일)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은 ‘라이브온’의 주 무대가 될 서연고등학교 방송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흥미를 고조시킨다.

영상 속에는 스탠바이를 알리는 방송부장 고은택의 사인에 맞춰 분주히 움직이는 방송부원들의 다채로운 풍경이 담겨있다. 진두지휘하는 고은택과 큐시트를 든 백호랑 그리고 머리를 맞대며 촬영한 것을 확인하는 부원들의 모습에서 프로다운 열정과 생기가 느껴진다.



온 에어(ON AIR)에 불이 켜지자 이번에는 고은택, 백호랑을 비롯해 도우재(노종현), 강재이(연우) 커플부터 지소현(양혜지), 김유신(최병찬)까지 ‘라이브온’의 주요 인물들이 모습을 드러낸다. 이어 “우리들의 이야기가 생중계 된다”는 내레이션이 흘러나와 앞으로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생중계 될 여섯 인물들의 이야기에 궁금증이 모아지는 상황이다.

‘라이브온’은 이처럼 꿈, 고민, 갈등 등 학창시절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보았을 법한 감정들을 다루며 10대는 물론 전 연령층이 공감하고 즐기는 하이틴 로맨스를 예고하고 있다.

/추승현기자 chush@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