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온리원오브, 고창 촬영 동행 스태프 2명 코로나19 확진 "멤버 전원 검사 예정"

온리원오브 / 사진=RSVP, 에잇디크리에이티브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동행한 그룹 온리원오브가 코로나19 검사를 받는다.

전북도 보건당국은 22일 고창에서 진행된 아이돌 가수 촬영에 동행한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후 해당 아이돌 그룹은 온리원오브였고, 확진자 2명은 온리원오브가 출연하는 촬영에 동행한 외주 관계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 2명은 촬영 중에 수도권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는 연락을 받고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와 관련 온리원오브 소속사 에잇디크리에이티브 RSVP는 “소속사 스태프가 아닌 외주 촬영 스태프와 접촉한 사실이 맞다. 멤버 규빈, 러브, 유정, 나인이 접촉했지만 숙소 생활을 하기 때문에 온리원오브 (7명) 전원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또 함께 촬영을 간 스태프 역시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보건당국은 휴대전화와 카드사용 내역, CCTV 등을 분석해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추승현기자 chush@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온리원오브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