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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현장접수센터 운영

울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정부의 ‘새희망자금 확인 지급’을 위한 현장접수센터를 오는 26일부터 11월 6일까지 2주간 운영한다. 현장접수센터는 56개 전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북구청 1층에 설치된다. 10월 26일부터 30일까지는 출생연도 끝자리 5부제가 실시된다. 새희망자금은 지난해 연 매출이 4억원 이하이고 올해 상반기 매출이 작년보다 감소한 일반업종 지급 대상자에게 개인당 100만원씩 지급된다. 집합금지 대상인 PC방, 노래연습장 등 특별 피해업종 9종은 매출 감소와 상관없이 개인당 200만원을 받는다. 울산에서는 약 1만5,000여 명이 해당할 것으로 추산된다.
/울산=장지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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