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대상 유물은 안양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줄 수 있는 유물이다. 이를 통해 고대의 유물뿐만 아니라 안양의 근현대 자료수집의 기반을 닦을 예정이다. 올해는 기와 및 청동제 불교용품과 근현대의 안양자료를 비롯한 건축물 사진·도면 등을 우선 구매한다.
구매예정유물은 문화재보호법에 따라 신청을 받은 뒤 유물감정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불법 문화재 검증 절차 이후 소유권 이전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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