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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트롯 왕중왕전 MC…레전드 무대 오프닝 장식

/사진=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제공




‘사랑의 콜센타’ TOP6와 박사10이 지역 축제를 방불케 하는 트롯 왕중왕전을 통해 ‘트롯 왕’을 선발한다.

22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임영웅이 레드카펫 오프닝에 특별 MC로 나선 가운데, TOP6와 박사10가 ‘트롯 왕중왕전’다운 ‘레전드 무대’들을 장식한다.

‘2020 트롯 어워즈’에서 성공적인 MC 데뷔를 이루며 MC계 샛별로 떠오른 임영웅이 특별 MC로 나서 ‘트롯 왕중왕전’의 화려한 막을 열었다. 이어 TOP6와 박사10는 트롯계 별들의 총출동답게 ‘MC 웅’의 진행에 따라 레드카펫을 밟으며 위풍당당하게 등장했다.

이후 트롯 스타 16인은 위용찬 등장보다 더 환상적인 ‘레전드 무대’를 쏟아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임영웅은 예고만으로도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나훈아의 신곡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를 자신만의 부드러운 감성으로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였다. 임영웅의 무대를 본 박사들이 “정말 잘한다”며 고개를 절레절레 젓는가 하면, 엄지척을 들어 올리는 등 극찬을 쏟아내면서,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였다.



더욱이 ‘국악 트롯’ 대표주자 유지나가 ‘진또배기’에 도전하는 등 박사10은 TOP6가 ‘미스터트롯’ 경연 당시 불렀던 경연곡들을 불러 흥을 돋웠다. 또한 ‘트롯계 대들보’인 진성과 ‘믿고 듣는 가수’ 김용임이 준비한 특별한 듀엣 무대를 비롯해 다른 박사들도 ‘사랑의 콜센타’를 통해 최초로 컬래버 무대들을 대공개하며 극강의 뽕삘을 발산했다. TOP6가 “너무 멋지다”라며 연신 탄성과 환호를 터트리면서, 박사10의 컬래버 무대는 어떨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트롯계 16인의 별들이 모인 만큼 흥도 16배 이상 높아져 지역 축제를 능가하는 초절정 ‘흥 파티’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TOP6와 박사10은 대결임을 잊은 듯 노래를 하다가 서로 마이크를 넘기는가 하면, 다 같이 리듬에 맞춰 즐기면서 행사의 신다운 연륜을 가감 없이 선보였다. 이에 “대결이 더 남았나요? 힘들어서 저 먼저 집에 갈게요”라며 온몸을 던져 뛰느라 탈진 상태가 된 장민호 외에도 다수의 출연자들이 흥 만취에 조기 퇴근하겠다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흥삘 만발 ‘트롯 왕중왕전’에서 단 하나의 왕좌를 차지할 왕중왕은 과연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제작진은 “임영웅은 ‘트롯 왕중왕전’ 레드카펫 특별 MC를 맡아 특유의 차분함 속 위트 넘치는 진행으로 시작부터 남다른 특집을 완성시켰다”며 “16인이 쉴 틈 없는 흥삘을 몰아치게 될 본 방송분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추승현기자 chu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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