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김현미 “국토부 국장급 다주택 해소 많이 진전돼”

국토교통위 국정감사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서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국토부 국장급 이상 공무원들의 다주택 문제가 많이 해소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지난 2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국토부 국정감사에서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부 공무원들의 다주택 처분 현황을 묻자 이같이 답했다.

앞서 7월 말 김 장관은 국회에서 “2주택 이상인 국장급 이상 간부들이 주택을 정리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천 의원은 “최근 그동안의 진행 상황을 공개하라고 국토부에 요청했으나 2~4급 공무원의 주택 보유 현황은 개인정보이기에 공개하기 어렵다는 답변이 왔다”며 “국토부가 제대로 파악을 하지 못하겠구나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 장관은 “1급 이상은 처분이 다 끝났고 2급 이하 국장급도 상당히 많이 진전되고 있다”고 답했다. /임지훈기자 jhlim@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