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출발한 아시아나항공 「A380 한반도 일주 비행」 항공기에서 바라본 한라산 정상 백록담에 상고대가 피어 있다.
승객 298명을 태운 아시아나항공 「A380 한반도 일주 비행」 항공기는 오전 11시 인천국제공항을 이륙해 동해바다가 한눈에 내려 보이는 강릉 상공을 순회한 후, 기수를 남쪽으로 틀어 포항~김해~제주 상공을 비행한 뒤 오후 1시20분 인천국제공항으로 돌아오는 특별 관광상품이다./영종도=이호재기자. 2020.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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