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화장품 브랜드’ 리베스킨(RIBESKIN)이 에피덤플러스 마스크팩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리베스킨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제이엠바이오텍에 따르면, 에피덤플러스 마스크팩은 레이저, 필링, 메조테라피 등의 피부과적 시술 기간 중이나 시술 후 붉게 달아오른 피부를 가라앉히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에피덤플러스는 본래 겔 타입 형태로만 판매했지만, 수요 증가에 따라 25개입 마스크팩 형태로 새롭게 출시했다.
에피덤플러스 마스크팩은 일반적인 화장품에 주로 함유되는 향신료 색소 등의 불필요한 성분을 배제하고, 자연유래 천연성분들로 구성했다. 손상 받고 약해진 피부를 가꾸는데 도움을 주는 EGF를 비롯한 달팽이 점액, 병풍추출물 등 피부에 자극을 최소화하는 성분들을 함유했다.
또한 얼굴뿐만 아니라 목까지 케어할 수 있는 마스크팩으로써, 보다 넓은 부위까지 케어가 가능하다. 또한 최근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오랫동안 마스크 착용을 한 사람들 대부분이 입과 턱 주변 부위에 피부문제가 자주 발생하고 피부과에서는 해당 부위에 트러블을 비롯한 질환들을 해결하고자 방문하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기에, 관리 범위가 점차 넓어진 수요를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리베스킨 마케팅 담당자는 “지난 10여년 간 전국의 다양한 병원과 피부과에서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리베스킨 브랜드의 에피덤플러스가 새롭게 마스크팩으로 출시됐다”면서 “코로나로 인하여 피부과를 찾는 사람들이 더욱 늘어났고, 여러 외부환경으로 인해 집에서도 손쉽게 피부관리를 하고자 하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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