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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도물량 완판 마르헨제이 '네오백', 스페셜 펀딩 진행

품절 대란, 마르헨제이 네오백 인기





마르헨제이가 지난 10월 22일 공식 론칭한 신제품 ‘네오백’이 출시한 지 6시간 만에 초도물량을 완판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른 예약 판매와 재주문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초도 완판된 제품은 마르헨제이의 신상 ‘네오백(NEO BAG)’으로 FW 원마일웨어를 찾는 소비자들과 이번시즌을 공략한다.

멀리 가기 어려운 요즘, 외출 시 휴대폰과 필수 소지품만 담을 수 있도록 컴팩트한 사이즈로 실용성을 더했고 외부에도 카드포켓을 추가해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시기임에도 매출 신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마르헨제이는 소비자 니즈와 시대의 흐름을 정확하게 파악한 디자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인기 핸드백의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초도 완판된 네오백은 클래식한 스퀘어 쉐입으로 엣지있고 심플한 디자인 뿐만 아니라 어느 옷에도 잘 어울리는 감각적인 4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실용적이고, 가볍게 멋낼 수 있는 겨울 시즌의 필수템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이번 신상품은 브랜드 공식 온라인숍에서 볼 수 있으며 현재 재입고 요청 쇄도로 스페셜 펀딩을 진행 중이다. 올해 초부터 진행 중인 마르헨제이 ‘MJ 펀딩’은 100% 주문 후 제작하는 방식으로 불필요한 유통, 물류 비용을 낮춰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판매방식으로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기대평을 남기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소리 에어팟 케이스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도 진행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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