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윤보미, 러블리 매력 폭발하는 스틸 공개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에 출연하는 윤보미가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11월 10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극본 창작집단 송편 / 연출 오미경)는 ‘만나선 안 될 남자’를 가려낼 청진기를 갖게 된 여성들의 절대 공감 스릴 만점 러브 코미디다.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가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여러 요인 중 하나는 매력만점 개성만점 출연진들의 면면이다. 로코 능력자 송하윤을 시작으로 이준영이 청량미 터지는 순수 소방관으로의 변신을 예고했다.

윤보미는 전자 보안팀 UI디자이너에서 방역 직원으로 발령받은 문예슬 역을 맡았다. 문예슬은 극을 이끄는 세 여자 친구들 중 한 명으로, 금세 사랑에 빠지는 ‘금사빠’. 윤보미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이 빛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절친으로 등장하는 송하윤(서지성 분)과 케미도 기대 포인트.



28일 제작진은 윤보미의 촬영 스틸을 처음 공개했다. 사진 속 윤보미는 극의 주요 무대인 전자 회사의 개발실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무언가를 보며 놀란 듯 눈을 동그랗게 뜬 모습, 누군가를 향해 반갑게 미소 짓는 모습, 무엇 때문인지 걱정에 휩싸인 모습 등. 윤보미의 다채로운 표정 변화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톡톡 튀는 매력을 지닌 윤보미는, 극을 이끄는 세 명의 여자 친구들 중 귀여운 막내인 문예슬 캐릭터와 완벽하게 어우러진다. 또 촬영 현장에서도 언제나 밝은 미소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고,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윤보미의 상큼 발랄한 매력을 안방극장에서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는 충분히 러블리한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한편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가 아닌, 연기자 윤보미의 색다른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MBC에브리원 새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는 11월 10일 밤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11월 16일부터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 40분 MBC에서 방송된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