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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 문가영·차은우, SNS 엿보기…웹찢남녀 비주얼

/사진=tvN




tvN 새 수목드라마 ‘여신강림’ 문가영, 차은우, 황인엽, 박유나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12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연출 김상협/ 극본 이시은/ 제작 본팩토리, 스튜디오N)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 역대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어쩌다 발견한 하루’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상협 감독이 연출을 맡아 열혈 팬들을 환호하게 만들고 있다.

극 중 문가영은 쌩얼을 죽어도 들키기 싫은 메이크오버 여신 ‘임주경’ 역을, 차은우는 이기적인 유전자를 탑재한 냉미남 ‘이수호’ 역을 맡았다. 또한 황인엽은 완벽한 피지컬을 지닌 거친 야생마 ‘한서준’으로, 박유나는 원조 새봄고 여신 ‘강수진’으로 분해 케미를 뿜어낼 예정이다.

‘여신강림’ 측은 29일 문가영(임주경 역), 차은우(이수호 역), 황인엽(한서준 역), 박유나(강수진 역)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문가영, 차은우, 황인엽, 박유나의 개성이 묻어나오는 SNS 화면이 담겨 이목을 사로잡는다.

문가영은 화사하고 상큼한 여신 비주얼로 광대를 자동 승천하게 한다. 메이크업 도구를 들고 두 눈을 초롱초롱하게 반짝이는 문가영의 표정과, 이름 옆에 자리잡은 립스틱 이모티콘이 메이크업에 푹 빠져 있음을 깨닫게 한다. 동시에 핑크색 가디건에 레이스 리본타이까지 완벽히 소화하는 그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더욱이 분홍빛으로 가득 채워진 문가영의 SNS가 극 중 러블리한 매력을 무한 발산하며 그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차은우는 조각 같은 비주얼과 시크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더해 단정하게 채운 셔츠와 넥타이, 가디건까지 한치의 오차도 없는 착장이 모범생 포스를 물씬 느끼게 한다. 특히 게시물 0건에, 팔로잉수 0명임에도 1.3만 팔로워를 자랑하는 그의 SNS가 입을 떡 벌어지게 한다. 이에 극 중 다른 사람에게는 1초도 눈길을 주지 않는 철벽남이자 비주얼부터 학업성적까지 탑클래스인 완벽남으로 분할 차은우의 매력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그런가 하면 황인엽은 거친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날렵한 눈매가 매력적인 외모와 피어싱과 목걸이, 풀어헤친 셔츠까지 반항적인 착장의 조화가 보는 이들을 단숨에 빠져들게 한다. 이와 함께 사진 속에 자리잡은 헬멧과 바이크 이모티콘이 황인엽의 바이크 사랑을 느끼게 만들며, 마초적인 매력을 배가시킨다. 더욱이 1.1만이라는 팔로워수가 그의 인기를 실감케 하며, 차은우와 쌍벽을 이룰 황인엽의 매력에 관심을 높인다.

이와 함께 박유나는 걸크러시 매력을 한껏 뿜어내 관심을 집중시킨다. 도도한 눈빛과 웃음기 없는 표정이 시크한 그의 성격을 예감하게 한다. 동시에 하늘색 가디건까지 찰떡같이 소화하는 박유나의 맑고 깨끗한 비주얼이 시선을 떼지 못하게 한다. 이에 극 중 박유나가 뿜어낼 매력과, 문가영과 절친으로 분해 뿜어낼 비주얼 케미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무엇보다 ‘여신강림’의 원작자인 야옹이 작가가 직접 작화한 웹툰 버전 캐릭터 포스터가 함께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문가영, 차은우, 황인엽, 박유나와 꼭 닮은 캐릭터들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웹찢남녀’라는 수식어가 손색 없는 이들의 조합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이처럼 ‘여신강림’ 캐릭터 포스터는 웹툰을 찢고 나온 네 사람의 비주얼과 각기 다른 개성을 담아내 이목을 끈다. 이에 캐릭터 포스터만으로도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키는 네 사람의 이야기로 꽉 채워질 ‘여신강림’에 관심이 더욱 치솟는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은 야옹이 작가의 동명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네이버웹툰에서 2018년 연재를 시작한 이래로 여성 독자 순위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물론, 미국, 일본, 프랑스, 동남아 각지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히트 작품이다. 평범한 여고생 임주경이 메이크업으로 자신감을 얻으면서 사랑과 꿈을 찾아가는 내용으로, 주경, 수호, 서준 세 청춘의 삼각 로맨스 전개를 화려한 그림체로 그려내며 전 세계 10대 20대의 공감과 사랑을 받고 있다. 12월 첫 방송.

/이혜리기자 hyer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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