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백현 "내 지인 누군데?"…찬열 사생활 폭로글에 일침

백현/ 사진=양문숙 기자




엑소 백현이 자신의 지인이라고 주장하며 찬열의 사생활을 폭로한 네티즌을 공개 저격했다.

백현은 3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내 지인 누군데? 요녀석, 아 흔들흔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찬열의 사생활을 폭로한 네티즌 A씨가 백현을 통해 찬열을 알게 됐다고 주장한 것에 대한 반박이다.

앞서 찬열의 지인이라고 주장하는 A씨는 자신의 SNS에서 “찬열은 욕심을 넘어 야망이 덕지덕지 붙어 있는 친구였다. 백현으로부터 알게 돼 좋은 녀석이라고 생각했지만 소문이나 언행 때문에 친구로만 지내는 게 좋다고 생각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말하는 것을 조심하라’고 했더니 ‘이래도 좋아해줄 사람은 좋아해준다’고 했다. 그건 기만이다. 좋아해주고 응원해준 사람에게 최소한의 예의도 없다”라며 “남탓하기 전에 본인부터 돌이켜보고 반성하라. 친구들에게 사과하라. 전화해서 입단속 시키려는 넌 아직 멀었다”라고 지적했다.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고, 백현이 직접적으로 A씨의 글을 언급하면서 네티즌들은 ‘신빙성 없는 폭로’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한편 전날 찬열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한 네티즌은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찬열의 사생활을 폭로해 파장을 일으켰다. 그러나 해당 폭로 글에 대해 찬열이 침묵으로 일관하면서 사건의 진위는 밝혀지지 않았다.

/이혜리기자 hyeri@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백현, # 엑소, # 찬열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