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다빈이 31일 제주 서귀포의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3라운드 13번홀에서 버디를 성공한 뒤 활짝 웃고 있다./서귀포=권욱기자
허다빈이 31일 제주 서귀포의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3라운드 1번홀에서 드라이버샷을 하고 있다./서귀포=이호재기자
김지현이 31일 제주 서귀포의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3라운드 17번홀에서 샷을 하고 있다./서귀포=권욱기자
최민경이 31일 제주 서귀포의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3라운드 16번홀에서 드라이버 샷을 하고 있다./서귀포=권욱기자
최민경이 31일 제주 서귀포의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3라운드 16번홀에서 드라이버 샷을 하고 있다./서귀포=권욱기자
최민경이 31일 제주 서귀포의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3라운드 16번홀에서 드라이버 샷을 하고 있다./서귀포=권욱기자
임희정이 31일 제주 서귀포의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3라운드 15번홀에서 버디를 성공한 뒤 캐디와 주먹인사를 하고 있다./서귀포=권욱기자
임희정이 31일 제주 서귀포의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3라운드 15번홀에서 버디를 성공한 뒤 캐디와 주먹인사를 하고 있다./서귀포=권욱기자
김민선5가 31일 제주 서귀포의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3라운드 15번홀에서 벙커샷을 하고 있다./서귀포=권욱기자
김효주가 31일 제주 서귀포의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3라운드 17번홀에서 샷을 하고 있다./서귀포=권욱기자
김지현이 31일 제주 서귀포의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3라운드 1번홀에서 드라이버샷을 하고 있다./서귀포=이호재기자
김지현이 31일 제주 서귀포의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3라운드 1번홀에서 드라이버샷을 하고 있다./서귀포=이호재기자
김효주가 31일 제주 서귀포의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3라운드 1번홀에서 드라이버샷을 하고 있다./서귀포=이호재기자
김효주가 31일 제주 서귀포의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3라운드 1번홀에서 드라이버샷을 하고 있다./서귀포=이호재기자
31일 제주 서귀포의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3라운드 1번홀에서 유해란이 페어웨이를 걸으며 취재진에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서귀포=이호재기자
지한솔이 31일 제주 서귀포의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3라운드 1번홀에서 드라이버샷을 하고 있다./서귀포=이호재기자
지한솔이 31일 제주 서귀포의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3라운드 1번홀에서 드라이버샷을 하고 있다./서귀포=이호재기자
유해란이 31일 제주 서귀포의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3라운드 1번홀에서 드라이버샷을 하고 있다./서귀포=이호재기자
황율린이 31일 제주 서귀포의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3라운드 1번홀에서 드라이버샷을 하고 있다./서귀포=이호재기자
황율린이 31일 제주 서귀포의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3라운드 1번홀에서 드라이버샷을 하고 있다./서귀포=이호재기자
31일 제주 서귀포의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3라운드 1번홀에서 김리안(왼쪽)과 최혜진이 어깨동무를 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서귀포=이호재기자
31일 제주 서귀포의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3라운드 1번홀에서 장하나가 취재진에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서귀포=이호재기자
31일 제주 서귀포의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3라운드 1번홀에서 장하나가 취재진에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서귀포=이호재기자
최혜진이 31일 제주 서귀포의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3라운드 1번홀에서 드라이버 티샷을 하고 있다./서귀포=권욱기자
최혜진이 31일 제주 서귀포의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3라운드 1번홀에서 드라이버 티샷을 하고 있다./서귀포=권욱기자
강지선이 31일 제주 서귀포의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3라운드 1번홀에서 드라이버 티샷을 하고 있다./서귀포=권욱기자
강지선이 31일 제주 서귀포의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3라운드 1번홀에서 드라이버 티샷을 하고 있다./서귀포=권욱기자
장하나가 31일 제주 서귀포의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3라운드 1번홀에서 티샷을 하기 전 목걸이에 기도를 하고 있다./서귀포=권욱기자
31일 제주 서귀포의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3라운드 1번홀에서 김유빈(왼쪽)에게 캐디가 스트레칭을 해주고 있다./서귀포=권욱기자
장하나가 31일 제주 서귀포의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3라운드 1번홀에서 드라이버 티샷을 하고 있다./서귀포=권욱기자
31일 제주 서귀포의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3라운드 1번홀에서 장하나(오른쪽)가 취재진에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희정이 31일 제주 서귀포의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3라운드 1번홀에서 드라이버 티샷 전 방향을 보고 있다./서귀포=권욱기자
김민선5가 31일 제주 서귀포의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3라운드 1번홀에서 드라이버 티샷을 하고 있다./서귀포=권욱기자
허다빈이 31일 제주 서귀포의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3라운드 1번홀에서 드라이버샷을 하고 있다./서귀포=이호재기자
김유빈이 31일 제주 서귀포의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3라운드 1번홀에서 드라이버샷을 하고 있다./서귀포=이호재기자
김유빈이 31일 제주 서귀포의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3라운드 1번홀에서 드라이버샷을 하고 있다./서귀포=이호재기자
최민경이 31일 제주 서귀포의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3라운드 1번홀에서 드라이버샷을 하고 있다./서귀포=권욱기자
장하나가 31일 제주 서귀포의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3라운드 1번홀에서 페어웨이로 걸어가며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서귀포=권욱기자
장하나가 31일 제주 서귀포의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3라운드 1번홀에서 드라이버샷을 하고 있다. /서귀포=권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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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12승의 장하나(28)일까. 통산 11승의 김효주(25)일까.
장하나는 2위와 1타 차 공동 선두에서, 김효주는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5위에서 ‘서경퀸’ 왕좌를 다툰다. 장하나는 31일 제주 서귀포의 핀크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억원) 3라운드에서 버디만 2개로 70타를 쳤다. 전날 선두와 3타 차 공동 3위였던 장하나는 합계 6언더파를 기록, 최민경과 공동 선두를 이뤘다. 지난해 상금순위 2위지만 올 시즌은 우승이 없는 장하나는 시즌 첫 승이자 통산 13승째를 노린다.
장하나는 이날 출전 선수 69명 가운데 유일하게 노 보기 플레이를 했다. 3번홀(파4) 버디 뒤 13홀 연속 지루한 파 행진을 벌이던 장하나는 17번홀(파3)에서 7m 남짓한 버디를 터뜨린 뒤 어려운 숙제를 해낸 듯 만세를 불렀다. 마지막 18번홀(파4) 먼 거리 버디 퍼트는 홀을 훑고 나갔다.
경기 뒤 기자실을 찾은 장하나는 “혼자 36홀을 치듯 굉장히 힘겨운 하루를 보냈다. 그래도 어제 퍼트 연습을 많이 한 결과 중요한 세이브들을 해냈다”며 “4라운드 대회의 경우 2·3라운드가 고비인데 마지막 날 쉬운 플레이가 나오려고 오늘 하루 어려웠던 거라고 생각하고 싶다”고 말했다.
전날 4언더파로 ‘데일리베스트’를 쳤던 장하나는 이날도 2언더파로 ‘공동 데일리베스트’를 기록했다. “파3 홀의 핀이 그린 구석에 꽂히는 등 핀 위치가 특히 까다로웠다”고 설명하면서 “홀별 바람이 1·2라운드와 반대였다. 어제 뒷바람이 불었던 홀에서 오늘은 맞바람이 불더라. 다른 골프장에서 치는 느낌”이라고 했다. 장하나는 “이번 대회 목표는 8언더파다. 이렇게 목표 스코어를 정해놓고 실제로 그렇게 치면 우승이 오더라. 공격적이어야 할 때는 공격적으로, 방어적이어야 할 때는 방어적으로 현명한 플레이를 하겠다”고 했다. 기자회견 뒤 장하나는 “내일 또 와야 하는데…”라며 퇴장했다. 우승 인터뷰를 하고 싶다는 뜻이다.
5언더파 허다빈이 3위, 4언더파 신인 김유빈이 4위다. 공동 선두 최민경과 이 둘은 모두 데뷔 첫 우승에 도전한다. 최민경은 올해 한 이벤트 대회에서 평소 친분이 깊은 ‘장타여왕’ 박성현의 골프백을 메기도 했다.
상금 1위, 평균타수 1위, 다승 공동 1위(2승) 등에서 전관왕에 도전하고 있는 김효주는 버디 2개와 보기 하나로 1타를 줄였다. 합계 3언더파로 선두와 3타 차다. 지난 6월의 올 시즌 첫 승도 3타 차 역전 우승이었고 장소도 제주였다. 난코스에 퍼트도 생각만큼 떨어져 주지 않아 고전하고 있지만 18홀이 남았다. 지난 한 주 휴식 뒤 2개 출전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김효주는 “후반 찬스를 놓친 게 아쉽지만 어려운 경기에도 큰 실수가 없어 다행”이라고 했다. 김효주 역시 “바람이 1·2라운드와 반대로 불고 핀 위치도 어려워 다른 코스 같았다”고 장하나와 똑같은 말을 했다. 둘 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우승 경험도 있는 한국여자골프 간판이다. 장하나는 미국에서 유턴했고 김효주는 코로나 상황 때문에 올 시즌 국내 투어를 주 무대 삼고 있다.
전우리·김지현·이가영도 3언더파 5위다. 대상(MVP) 포인트 1·2위인 최혜진과 임희정은 신인상 부문 1위 유해란 등과 1언더파 공동 10위에 올라있다. 유소연·이정은은 3오버파 공동 22위에서 최종 라운드를 맞는다. /서귀포=양준호기자 miguel@sedaily.com
회계기준에 따른 차이를 제거한 현금기준 실질 수익성 판단 지표로, 매출을 통해 어느정도의 현금이익을 창출 했는가를 의미한다.
즉, EBITDA마진율은 매출액 대비 현금창출능력으로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마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다.
EBITDA마진율 = (EBITDA ÷ 매출액)*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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