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비아이국인산업은 구미 국가3 산업단지에서 24년째 자원 순환 처리를 전문적으로 하는 업체로 자원 순환 처리 시 생성되는 열과 스팀판매와 매립사업을 하고 있다.
이 회사는 KBI 그룹의 계열사로 지난 96년 국인산업으로 출발해 2001년 소각전문회사인 태흥환경 인수, 2009년 소각로용 화격자 특허등록, 2014년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 인증, 2019년에 현재의 케이비아이국인산업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꾸준한 기술 개발과 친환경적인 시스템으로 2007년 CleanSYS 우수운영 환경부장관상, 2009년 경북도지사 에너지 절약 대상 표창, 2014년 중소기업 경영대상 환경 부문 수상, 2016년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 산업훈장을 받은 바 있으며, 구미시 장학재단에 1억원을 기탁 하는 등 사회 공헌 활동도 하고 있다.
박무웅 대표는 “그동안 축적해 온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선도적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구미=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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