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항노화바이오 기업들의 애로사항 해결과 기업 성장을 위해 ‘경남항노화플랫폼 카페’를 운영한다. 도내에 위치한 2,600여개의 항노화바이오 관련 기업들이 연구장비 사용, 연구개발사업 컨설팅, 마케팅·홍보, 전문 인력·기술 확보 등에서 겪는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도내 항노화바이오 기업인이라면 누구나 네이버 카페 검색창에 ‘경남항노화플랫폼’을 검색해 가입할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연구기관·대학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을 수 있다. 또 긴급한 애로사항에 대해 신속한 현장밀착 1대1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전담닥터제’를 운영한다. 기업별로 연간 3회에 한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창원=황상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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