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윤지, 절친 故 박지선 메신저 프로필 보며 "너의 생일" 추모

왼쪽부터 이윤지, 알리, 故 박지선(위), 故 박지선 메신저 프로필 캡처 / 사진=알리 SNS, 이윤지 SNS




배우 이윤지가 절친인 고(故) 박지선의 생일을 기억하며 추모했다.

이윤지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의 생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박지선의 생일을 알리는 메신저 프로필 캡처본이다. 박지선의 애칭인 ‘개봉쥐’라고 저장돼 있어 뭉클함을 더했다.



이윤지와 박지선은 소문난 연예계 절친이다. 이윤지는 “박지선은 내가 처음으로 번호를 딴 연예인 친구”라고 할 정도로 박지선과 진한 우정을 드러내왔다. 박지선은 이윤지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기도 했고, 지난 3월 가수 알리와 함께 SBS ‘동상이몽’에 깜짝 등장해 이윤지의 출산 파티에 참석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박지선은 지난 2일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양천구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5일 오전 7시다.

/추승현기자 chush@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박지선, # 이윤지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