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서비스 대표 기업 토즈는 지난 3일(화) 00시부터 11번가에서 TOZ 금액권 판매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2018년에 시작해 3회째를 맞는 11번가 X TOZ 금액권은 일년 중 토즈 금액권을 가장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로, 정가 대비 최대 20% 할인된 금액으로 만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금액권 이외에도 시간 정액 요금권인 ‘스마트 100시간 정액 요금제’가 추가된 점이 눈길을 끈다. 11번가에서 11일까지 단 9일간만 11만원에 한시 판매되는 ‘스마트 100시간 정액 요금제’는 분위기 전환으로 프리미엄 독서실, 스터디카페 등을 이용하고 싶은 재택근무 직장인, 학원 병행 등으로 매일 독서실 가기가 어려운 취업 준비생, 취미나 자기계발로 공부하는 전업주부 등 다양한 연령대의 성인 고객에게 합리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1번가에서 구매 가능한 토즈 금액권 (△3만원권, △10만원권, △30만원권, △50만원권) 4종과 스마트 100시간 정액 요금제 11만원권은 일부 센터를 제외하고 이용 가능하며, 이용 가능 지점은 구매 시 별도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년간 국내 공간 서비스 사업을 이끌어온 토즈는 국내 최초 프리미엄 독서실인 토즈 스터디센터를 필두로 토즈 스터디랩, 토즈 스터디카페 등 현재 전국에 350여개의 토즈 공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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