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기도 골목상권' 정보통신기술 접목으로 경쟁력 강화

경기도, 참여기업 2곳 선정 예정…ICT 시설 지원 등

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올해부터 코로나19로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비한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한 특화개발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상권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비대면(Untact)’ 시장이 확대되는 추세에 맞춰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안전하고 편리한 골목상권을 만들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지원대상은 도내 골목상권 중 이미 상인회를 조직했거나 계획 중인 상권으로 2개 상권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상권에는 ICT 시설 지원, 디지털 사이니지, 상권분석 및 홍보쿠폰 등의 사업을 상권 1곳당 최대 5억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도는 각 시군을 통해 오는 19일까지 사업 참여 상권을 모집한 후 서류검토 등의 평가를 거쳐 다음달 중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조장석 경기도 소상공인과장은 “골목상권이 시장 변화에 선제로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과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