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이번 미국 대선의 대표적인 경합주인 플로리다에서 개표율 81% 현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49.6%,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는 49.4%의 득표율을 기록해 두 후보가 0.2%포인트 차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플로리다의 선거인단 수는 29명으로 캘리포니아와 텍사스 다음으로 많다
/곽윤아기자 or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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