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대세 NCT(엔시티)가 정규 2집 Pt.1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에 2주 연속 진입했다.
3일(현지시간) 발표된 ‘엔시티 더 세컨드 앨범 레조넌스 파트1(NCT The 2nd Album RESONANCE Pt.1)’은 빌보드의 메인 차트 ‘빌보드 200’에서 33위를 차지하며 2주 연속 차트인을 기록해, NCT의 글로벌 파워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줬다.
더불어 NCT는 ‘아티스트 100’ 차트에서도 19위에 랭크됐으며, ‘소셜 50’, ‘월드 앨범’ 차트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NCT는 이번 앨범으로 발매 첫 주 ‘빌보드 200’ 6위 및 ‘아티스트 100’ 3위를 기록했으며, ‘월드 앨범’, ‘인디펜던트 앨범’ 등 2개 차트 1위, ‘소셜 50’,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테이스트메이커 앨범’ 등 4개 차트 2위를 기록, 빌보드 8개 차트에서 TOP10에 진입해 현지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또 NCT는 정규 2집 Pt.1으로 발매 일주일 만에 음반 판매량 121만장을 돌파해 밀리언셀러 등극했으며,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5개 지역 1위,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 1위, 일본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2위 및 해외 앨범 차트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음악방송 3관왕 등 각종 차트를 석권하며 인기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추승현기자 chu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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