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5일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대학·유관기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자문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창밸리 조성 전략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갖고 향후 진행될 연구용역의 추진방향, 주요내용 보고, 전문가 자문 및 토론 등을 진행했다.
도는 ‘오창밸리 연구용역’을 통해 밸리 범위에 포함된 지역의 기업, 지원기관, 연구소, 교육 환경, 연구개발(R&D) 등에 대한 종합적 분석과 발전 방안을 마련해 밸리 지역을 100년 먹거리 기반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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