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125명 늘었다. 지역 발생 확진자도 세자릿수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08명, 해외유입 사례는 17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2만7,050명이라고 밝혔다. 지역 발생 환자 108명 중 수도권 환자가 72명이었다. 집단 감염이 발생한 충남에서도 23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위중증 환자는 51명이며,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75명(치명률 1.76%)이다. /우영탁기자 ta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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