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계동-중리동간 도로확포장공사’준공식을 했다고 5일 밝혔다.
총 사업비 100억원이 투입된 계동-중리동구간(시도 8호선)의 사업연장은 2.2km(2차선)로 농기계통행로와 보도설치가 이루어 졌으며, 지난 2018년 5월부터 본격적으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10월에 준공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이번 도로 개통으로 그동안 마을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도로확포장을 통해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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