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서 영어를 말하고 영어로 놀이하는, 세상에 없던 작은 어린이 영어마을 ‘크레빌 플러스’가 판교점을 오픈하였다.
최근 대전1호점 오픈에 이어 판교에 2호점을 오픈한 크레빌 플러스는 영어학습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려는 아동은 물론, 이미 영어를 배우면서도 크게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있는 아이들에게도 적합한 공간으로 알려져 있다.
영어로 놀면서 영어와 친해지는 공간, 작은 영어마을 크레빌 플러스는 여러가지 상황 놀이와 다양한 놀이시설이 있는 즐거운 공간으로 아이들은 상황 놀이에 참여하고 원어민과 소통하며 자연스럽게 영어와 친밀감을 높일 수 있다.
크레빌 플러스에서는 청담러닝이 만든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기본으로 한 콘텐츠를 제공하여 아동들의 영어학습을 위한 길잡이 역할을 할 원어민 교사와의 1:1 튜터링을 비롯해 다양한 놀이시설에서 신체 놀이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이 뛰어놀며 자연스레 영어를 익히기에 최적화된 공간으로 꼽힌다.
청담러닝은 프리미엄 학원 브랜드인 청담어학원, April어학원, i-Garten, 페이지 바이 페이지를 운영하는 교육 서비스 기업으로 ESL 사고력 콘텐츠 및 Smart Class 솔루션을 기반으로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첨단 학습’ 구현에 탁월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크레빌 플러스는 영어학습에 도움이 되는 원어민 선생님과의 1:1 튜터링, 검증된 원어민 인력 채용 및 체계적인 본사 교육, 신체 놀이가 가능한 다양한 놀이시설 및 안전하고 청결한 공간이 준비돼 있으며 전문인력들이 상주하여 있어 아이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고 업체 관계자는 설명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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