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 강남구, 양재천에 ‘낙엽의 거리’ 운영

서울 강남구 양재천 산책로에 조성된 ‘낙엽의 거리’ /사진제공=강남구




서울 강남구는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벗어나 가을 정취를 감상할 수 있는 ‘낙엽의 거리’를 오는 22일까지 양재천에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구간은 양재천 제방 상단 산책로 중 밀미리교~대치교(2.9km)와 영동3교~6교(2.0㎞)이며 양재천 산책로에 떨어진 벚나무, 느티나무, 은행나무 등 낙엽을 그대로 유지해 주민들이 거닐 수 있도록 했다. 밀미리교와 영동5교~6교 북단, 여울쉼터 곳곳에 포토존과 130개의 조명을 설치했다.



영동2교~탄천2교 구간에는 가을에 어울리는 시가 게재된 사색쉼터를 마련했다. 지난 9월 영동4교~5교 구간에 메타세쿼이아 가로수를 심어 새롭게 조성한 황톳길에서는 ‘맨발 걷기 체험’도 할 수 있다. 서울지하철 3호선 매봉역 4번 출구나 학여울역 1번 출구, 분당선 대모산입구역 2번 출구에서 내리면 방문할 수 있다.
/성행경기자 sain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