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방류한 다슬기는 경상북도 토속어류상업화센터에서 공급받았으며 길이 0.7cm 내외로 내수면 자연생태 환경 복원과 어업자원 확충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시는 올해 상반기에 붕어 치어 17만 마리와 메기 10만 마리, 하반기에 붕어 5만 마리, 잉어 1만 5,000마리를 방류하고 불법어업 지도·단속을 통해 내수면 어족자원 회복과 건강 생태계를 보전한다는 계획이다.
/상주=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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