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력 기반 에듀테크 기업 씨엠에스에듀(CMS에듀, 대표 이충국)는 온라인 코딩교육 플랫폼 코드얼라이브(codeAlive)의 12월 출시를 맞아 11월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씨엠에스에듀 이충국 대표는 “코드얼라이브는 궁극적으로 창의력과 문제해결능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AI 시대 필수 언어로 통하는 파이썬을 가장 효율적으로 배울 수 있는 코드얼라이브를 통해 모두가 미래의 크리에이터가 되는 세상을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유니티 3D 엔진으로 만든 실시간 인터랙티브 코딩교육 플랫폼 ‘코드얼라이브’는 입문자부터 전문가까지 쉽고 재미있게 코딩을 학습할 수 있다. ‘학습-실습-프로젝트’ 단계별 학습이 가능한 코스웨어를 갖춰 기본 프로그래밍 개념을 학습한 후 코드 작성과 구현, 학습관리까지 통합적으로 이루어진다. 개념학습부터 문제해결을 위한 코딩 활용까지 단계적으로 성취할 수 있게 구성됐으며 파이썬(Python) 기본 문법부터 알고리즘, 인공지능, 머신러닝에 이르기까지 능동적이고 포괄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코드얼라이브의 가장 큰 강점은 ‘실시간 인터랙티브 비주얼 코딩’이다. 학습자가 코드를 작성하면 캐릭터, 동물, 사물 등 오브젝트가 실시간으로 반응하여 마치 게임을 하는 것과 같은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더불어 하이폴리 그래픽으로 탄생한 현실감 있는 배경과 스토리 기반의 문제해결 과정은 몰입도 높은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유니티 3D 엔진을 사용한 비주얼 프로그래밍을 통해 전문가 수준의 게임과 소프트웨어 제작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코드얼라이브는 가장 유망한 프로그래밍 언어로 꼽히는 파이썬을 배우는 최적의 방법을 제공한다. 파이썬은 쉽고 간결하여 개발자가 가장 선호하는 프로그래밍 언어로써 입문자도 쉽게 배울 수 있다. 이 플랫폼에는 자동완성과 오류 수정 기능을 탑재해 코드 작성 시 오류를 최소화하고 효율성을 높였다.
코드얼라이브 수업은 씨엠에스에듀의 코딩교육 브랜드 ‘씨큐브코딩’을 통해 12월부터 시작한다. 이에 앞서 11월 한 달간 전국 씨큐브코딩 센터에서 무료체험수업을 통해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한편, 씨엠에스에듀는 지난 5월 세계적 3D 엔진 개발사 유니티와 ‘실시간 인터랙티브 코딩교육 플랫폼 개발 및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코드얼라이브 출시와 함께 국내외 프로그램 보급에 나설 계획이다.
씨엠에스에듀 및 코드얼라이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씨큐브코딩과 코드얼라이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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