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바이든 “美 상처 치료할때…분열 대신 통합 추구하겠다”





바이든 당선인 /AP연합뉴스


미국 11·3 대선에서 승리한 민주당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분열이 아닌 통합을 추구하겠다”고 밝혔다.

바이든 당선인은 7일(현지시간) 자택이 있는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한 승리 연설에서 “가혹할 정도로 지나친 레토릭을 버려야 할 때”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아시안과 히스패닉, 교외에 사는 사람 도심에 사는 사람, 게이와 레즈비언 이들 모두가 다 미국인”이라며 “미국의 상처를 치료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미국은 가능성의 나라”라며 “미국의 정신을 되살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바이든 당선인은 또 다음 주 월요일인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태스크포스(TF)의 고문을 임명하겠다고 밝혔다.
/뉴욕=김영필특파원 susopa@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