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유승민, '경제' 키워드로 여의도 복귀…주택문제 토론회 개최

사무실 이름 '희망22'로…서울시장 등판론 차단

유승민 전 국회의원. /연합뉴스




대권 잠룡인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주택 문제를 화두로 여의도로 복귀한다. 20대 국회 임기 종료 후 약 6개월 만이다.

10일 정치권에 따르면 유 전 의원은 국회의사당 맞은 편 태흥빌딩에 둥지를 튼 사무실에서 ‘주택문제, 사다리를 복원하자’를 주제로 오는 16일 토론회를 연다.

사무실 개소식을 생략하는 대신 경제 전문성을 부각하고자 한 것으로 분석된다. 유 전 의원은 ‘결국 경제다’라는 이름의 연속 토론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유 전 의원은 사무실 이름을 대선이 있는 2022년을 상징하는 ‘희망22’로 정했다. 정치권에서는 대선을 언급해 ‘서울시장 등판론’을 차단하려는 포석으로 분석한다.

첫 토론회에는 손재영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와 이상영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가 패널로 참석한다.
/구경우기자 bluesquar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