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바탕으로 바이오헬스산업을 지역의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시는 ‘글로벌 의료기기 융·복합 클러스터’를 조성중인 원주와 ‘글로벌 허브 바이오믹스 클러스터’ 오송을 모델로 ‘바이오헬스산업 중심도시 충주’ 구현하겠다는 전략이다.
충주시는 특화산업육성, 정주 여건, 기업지원, 창업지원 등 전주기 프로세스를 구축해 바이오 우량기업 100개 유치와 좋은 일자리 5,000개 창출하겠다는 목표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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