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동욱, 변승일 가치봄영화제 조직위원장(왼쪽)이 12일 서울 종로구 CGV피카디리1958에서 열린 제21회 가치봄영화제(구 장애인영화제)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배우 김동욱은 시상식에 참석해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았다.
가치봄영화제는 지난해 20회를 맞이해 한글자막 화면해설 버전의 새로운 명칭인 ‘가치봄’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영화제 명칭을 장애인영화제에서 가치봄영화제로 변경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1회 가치봄영화제는 영화제 홈페이지 내에 마련된 온라인 상영관에서 11월 5일부터 13일까지 무료로 진행된다.
/양문숙기자 yms789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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