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어려운 지역 상인과 위축된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마련했다.
한국전력기술 주요 간부들은 김천 평화시장에서 직접 물품을 구매하고 시장 내 다양한 음식점을 이용하는 등 지역 상생을 실천했으며, 행사 내내 기업·상인·국민이 서로 응원하는 코세페 엄지척 챌린지 캠페인으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함기황 경영관리본부장은 평화시장 상인회와의 간담회에서 “우리 임직원의 소비를 통해 시장 소상공인들이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갖기를 바란다”며, “한국전력기술은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의 어려움을 살피고 함께 힘든 시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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