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김지수, 이끌 엔터 전속 계약…지진희·김선아 한솥밥

/사진=이끌 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지수가 이끌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3일 이끌 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지수와의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김지수는 오랜 시간 연기활동을 펼쳐온 대표적인 배우로서 그동안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유의 고혹적인 분위기와 깊은 내공이 느껴지는 연기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고 전했다.

또 “그렇기에 그녀의 독보적인 존재감이 이끌 엔터테인먼트와 만나 더욱 빛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 걸쳐 적극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김지수는 SBS 공채 탤런트로 데뷔, 드라마 ‘보고 또 보고’ ‘태양은 가득히’ ‘흐르는 강물처럼’ 영화 ‘여자, 정혜’ ‘로망스’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는 농도 짙은 섬세한 감정 연기들로 대중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로 자리잡았다.



최근까지도 영화 ‘완벽한 타인’ 드라마 ‘여우각시별’ ‘365:운명을 거스르는 1년’까지 장르를 불문하는 명연기로 다채로운 색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이끌 엔터테인먼트에는 김지수를 비롯하여 지진희, 김선아, 백지원, 손여은 등이 소속되어 있다.

/이혜리기자 hyeri@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