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동욱 NC 감독 “한국시리즈서 NC만의 야구를 하겠다”

이동욱 NC 다이노스 감독 /연합뉴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이동욱 감독은 두산 베어스와 대결하는 한국시리즈(7전4승제·KS)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겠다고 출사표를 올렸다.

이 감독은 KS 상대가 두산으로 결정된 13일 구단을 통해 “올 시즌 어려운 상황을 선수단, 코치진 등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이겨내 정규시즌 우승까지 이뤄냈다”며 “KS에서도 마음을 하나로 모아 NC만의 야구를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팬들의 응원 소리를 홈구장에서 들을 수 없어 아쉽지만, KS 우승 트로피를 들고 창원으로 돌아와 팬들에게 좋은 선물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창원에서 KS 대비훈련을 한 NC 선수단은 14일 서울로 이동해 결전을 준비한다. NC와 두산의 KS 1차전은 17일 오후 6시30분 중립 구장인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박민영기자 mypar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민영 기자 문화부 mypark@sedaily.com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