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 마포구, 장애인 비대면 재활운동교실 시범운영





서울 마포구는 장애인의 코로나19 극복을 지원하기 위한 비대면 재활운동교실을 시범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마포구 장애인 재활운동교실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을 위해 마련됐다.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 등을 카카오톡 라이브톡을 통해 생중계한다.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실시간으로 물리치료사와 참여자가 서로 대화하며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관내에 거주하는 뇌병변·지체장애인이다. 마포구는 이달까지 재활운동교실을 시범 운영한 뒤 다음달부터는 매주 목요일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강보건지소 재활보건실로 문의하면 된다. 마포구는 일반인 대상 비대면 운동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지성기자 engin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