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낙연 아동보호센터 찾아 "아동학대 발견·예방 효율높여야"

"전담공무원-아동보호기관 간 협력 체계 마련해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연합뉴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아동학대예방의 날을 맞아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서울시립아동상담치료센터를 방문했다.

이 대표는 “지금처럼 이웃이 단절되는 시대에는 이웃집에서 벌어지는 일에 대해 알려고 하지 않고 관심도 없다”며 “아동학대 발견과 예방의 효율을 높이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학대는 집안에서 부모에 의해 많이 이뤄지고, 반복적으로 이뤄지는 일이 많은데 여기에 힌트가 있을 것 같다”고도 했다.



지난달부터 아동학대 조사 업무를 맡게 된 지자체의 아동학대전담공무원과 두고는 “이들 전담공무원이 기존에 학대 조사 업무를 하던 아동보호전문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하는 체계가 갖춰질 수 있도록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의 야간수당 등 처우 개선 문제도 언급했다.
/이혜인인턴기자 understand@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