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품 투자 플랫폼 서비스 테사TESSA가 카카오 계열사인 그라운드X에서 개발한 디지털 자산 지갑 서비스 '카카오 Klip'과 파트너십을 맺고 함께한다.
테사TESSA는 부담없는 수준의 여유자금을 활용해 안정적인 수익을 도모하는 아트테크(Art-tech)플랫폼이다. 지속적 ? 안정적 성장세가 검증된 블루칩 작가의 미술품 소유권을 1천원 단위의 소액으로 분할해 판매하며, 누구나 원하는 만큼 구매하고 안정적인 미술품 투자를 시작할 수 있게 한다. 블록체인 분산원장 기술을 활용한 독자적인 특허기술을 통해 거래 이력 및 현황을 안전하고 투명하게 관리하는 것도 주목할 만한 특징이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앞으로 테사TESSA 서비스를 카카오톡 앱 내에서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카카오 Klip은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자산 지갑 서비스다. 카카오 계정만 있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며, 10종 이상의 암호화폐, NFT 등 다양한 디지털자산을 보관하고 이체할 수 있다. 더불어 앞으로 Klip에서도 테사TESSA의 블루칩 아트 분할 소유권구매가 가능해졌다.
이번 파트너십과 함께 이벤트도 진행된다. Klip 회원의 경우, 테사TESSA 앱 회원가입 시 영국의 팝 아티스트 ‘줄리안오피’ 작품 분할 소유권을 1개 증정한다. 또한 줄리안오피 1회 결제 금액이 10만 원 이상인 선착순 150명에게는테사TESSA만의 특별한 아이템 '테템'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테사TESSA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계자는 “테사TESSA는 Klip을 시작으로, 앞으로 적극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중장기적 관점의 편리한 자산관리 방법을 제안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면서 “또한 안전한 소액투자 및 블루칩 아트 투자가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테사TESSA는 현재 데이비드 호크니, 장-미쉘바스키아, 키스 해링, 줄리안오피 등 실제 경매에서도 억대를 호가하는 블루칩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소유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다양한 블루칩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보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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