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 성동구, 장애인 주차장에 ‘IoT 주차관리시스템’ 도입

성동구 ‘IoT주차관리시스템’이 설치된 시설의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일반 차량이 주차하면 경고등이 켜진다. /사진제공=성동구




서울 성동구는 장애인 주차구역의 불법주차 예방을 위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IoT주차관리시스템’을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

IoT주차관리시스템을 활용하면 IoT(사물인터넷)기술을 활용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을 실시간 관리할 수 있다. 비장애인 차량이 진입하면 센서가 자동 인식해 경광등을 울리고 경고방송을 내보내 불법주차를 예방한다. 주차를 강행하면 위반차량의 사진을 촬영해 즉각 과태료를 부과한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보행상 장애가 있는 장애인들만을 위한 주차 편의시설이지만 불법주차 등 위반행위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신고로 인한 신고자와 위반자간 갈등 또한 심화되고 있다. 성동구는 관내 공공시설 7개소 장애인전용주차구역 31면에 시스템을 설치한다.
/이지성기자 engin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