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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1.5단계…서로 간 '멀리'





서울과 경기, 광주 등에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가 시행 중인 19일 오후 서울시내 한 카페의 테이블들이 거리를 둔 채 배치돼 있다. 식당과 카페 등은 기존 1단계에서 150㎡ 이상의 시설에만 적용됐던 수칙이 1.5단계로 격상되며 50㎡ 이상의 시설로 의무화 대상이 확대됐다./오승현기자 202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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