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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전용판매장 개장
입력2020-11-24 09:22:05
수정
2020.11.24 09:22:05
이현종 기자
경북 김천시가 사회적경제기업 로컬푸드 판매장을 기업대표와 마을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했다고 24일 밝혔다. 김천시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매장사용에 대한 협약에 따라 삼락동 LH행복주택 사회적기업 활용 공간에 확보한 매장은 앞으로 2년간 무상 운영하게 된다. 입점 기업은 더고운사회적협동조합(해피쿠키), 갈릴리, 말리카, 제이케이소프트, 가온, 농업법인 이웃사촌, 영농법인 마을기업 들마실, 아름다운 미래기업 쪽빛하늘, 김천두메숲골 힐링마을 영농법인, 보나광덕협동조합 등 10개 기업이다. 이에 따라 이곳에서는 쿠키와 마스크, 농산물, 손수건 등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이 생산하는 다양한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김천=이현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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