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잔칫날’ 언론배급 시사회가 긴급취소 된 가운데 홍이연정 프로듀서(사진 윗쪽)가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상영관에서 간담회 취소에 대한 내용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관계자는 스태프가 다른 현장의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쳤다’며 1차 접촉자로 분류돼 갑자기 취소 됐다고 설명했다.
영화 ‘잔칫날’은 무명 MC 경만이 아버지의 장례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가장 슬픈 날 아이러니하게도 잔칫집을 찾아 웃어야 하는 3일 동안의 이야기. 12월 2일 개봉.
/양문숙기자 yms7890@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