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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2월31일까지 '천만시민 긴급 멈춤 기간' 돌입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 이틀째인 25일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외벽에 '천만시민 긴급 멈춤 기간' 홍보 현수막이 내걸려 있다. 서울시는 다음 달 31일까지 이어지는 멈춤 기간 동안 밤 10시 이후 대중교통 감축 운행, 10명 이상 집회 전면 금지 등 관내 10대 시설에 대한 '서울형 정밀 방역'을 실시한다./오승현기자 202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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