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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 부회장으로 한정택 대표, 김태성 센터장 위촉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 부회장 위촉식이 진행된 후 좌측부터 전창배 이사장, 한정택 부회장(씨네21 대표이사), 김태성 부회장(MBC플러스 제작센터장), 이청호 회장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자료=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KAIEA, 회장 이청호)가 21일 부회장에 씨네21 한정택 대표이사와 MBC플러스 김태성 제작센터장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한정택 부회장은 다음, 야후코리아, 엠파스를 거쳐 CBSi 노컷뉴스 대표이사를 역임한 ICT 및 인터넷 전문가로 현재 씨네21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며, 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겸임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김태성 부회장은 CJ ENM 편성기획국장, MBC플러스 경영센터장을 역임한 방송과 뉴미디어 전문가로 현재 MBC플러스 제작센터장으로 재직 중이다.

전창배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 이사장은 “인공지능은 현재 모든 산업분야에 파고들고 있으며, 특히 ICT와 미디어 분야에서 급속히 확산되며 최근 AI의 편향성이나 딥페이크와 같은 AI윤리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다” 면서 “업계에서 최고의 역량을 갖추고 있는 전문가를 부회장으로 위촉해 협회의 체계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KAIEA)는 인공지능의 안전과 윤리 문제를 해결하고 구현해나가는 비영리 기관이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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