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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지속가능발전교육 네트워킹 연수' 온라인 개최

우수 사례 공유 및 다양한 컨설팅 운영으로 심도 있게 구성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공동 주최한 ‘2020 지속가능발전교육 네트워킹 연수’가 오는 27일 오후 3시부터 실시간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개최된다.

지속가능발전교육은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현 세대와 미래 세대를 교육하는 전반적인 활동으로 말한다. 이번 행사는 사업 참여자들과 해당 교육애 관심있는 교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주요 연구 성과 및 현장에서의 다양한 적용 사례 등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강화된 사회적거리두기로 모든 프로그램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유튜브 생중계 및 줌(ZOOM)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교사가 전체 행사의 80%(2시간 40분) 이상 참여할 경우, 3시간의 직무연수 이수가 가능하다.

2020 지속가능발전교육 네트워킹 연수는 특별 강연과, 학교 교육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연구 개발하는 교사연구회의 성과 및 우수사례 공유시간으로 이루어진다.

특별 강연은 세계 최연소로 사막 마라톤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무인도섬테마연구소 윤승철 대표가 ‘마음을 움직이게 한 지속가능발전교육’를 주제로 무인도에 직접 찾아가기까지 영향을 받은 지속가능발전교육에 대해 이야기 한다.



뿐만 아니라, ‘지속가능발전교육 교사연구회 우수사례 공유 네트워킹’에서 올해 교사연구회의 권역별(수도권, 강원, 충정권, 전라권, 경상권) 우수사례 발표 이후 팀별 연구 주제의 장점을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컨설팅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2020년 지속가능발전교육 네트워킹연수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 사전 참여 신청은 11월 27일 오후 3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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