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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아이앤에스, 기업 비대면 클라우드 협업 서비스 ‘스마트인플러스’ 구축 위해 업무협약 체결





비대면 클라우드 협업 서비스 ‘스마트인플러스’ 구축을 위해 IT 전문기업 (주)벨아이앤에스, (주)쉐어드아이티, (주)타이거컴퍼니, 세일즈인사이트(주) 4곳이 모여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

벨아이앤에스는 종근당 홀딩스 및 그룹사 전산시스템을 총괄하고 있으며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시스템통합 구축과 IT 종합 컨설팅 사업을 하고 있다. 다양한 IT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시장의 핵심 아이템 발굴 및 개발을 통해 탄탄한 실적과 신뢰를 쌓고 있다.

쉐어드아이티는 IT 전문가를 위한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2014년 오픈하여 매년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 수만 명의 IT 전산 담당자들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는 커뮤니티 플랫폼이다.

타이거컴퍼니의 '티그리스'는 최근 가장 뜨겁게 성장하고 있는 올인원 협업 솔루션이다. 그룹웨어, 이메일, 전자결재, 급여/근태관리 화상회의 등 기업이 필요한 IT 업무 솔루션을 클라우드와 구축형으로 제공하고 있다.

세일즈인사이트는 2003년 설립한 CRM 전문기업으로 '세일즈포인트'를 개발 및 공급하고 있다. 해외 솔루션이 대부분인 CRM 시장에서 국산 전문 CRM을 오랫동안 제공하고 있다.



4곳의 IT 전문기업은 ‘스마트인플러스’를 통해 각자의 핵심 가치를 공유하고 기업에 깊은 신뢰와 높은 수준의 컨설팅을 제공하며 현업 담당자의 다양한 요건 충족, 빠른 피드백을 제공한다. 또한, 강력한 협업 툴과 전문 CRM 기능을 연계하여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기업 부담이 적은 월 구독 형태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에서 우수한 IT 솔루션과 비대면 클라우드 협업 서비스를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고 중견/대기업도 사전 테스트로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무엇보다 높은 도입 비용이 없고 사용 시기를 조절할 수 있는 월 구독형 서비스이기 때문에 합리적인 스마트 업무 시스템 구축에 적합하다. 물론 기업 상황에 맞게 구축형 솔루션도 제공할 예정이다.

‘스마트인플러스’는 IT 전산인 커뮤니티인 쉐어드아이티에서 선보이고 있다. 공급과 컨설팅은 벨아이앤에스를 통해 이루어지며 개발사인 타이거컴퍼니, 세일즈인사이트와 협력하여 양질의 서비스를 약속했다. 특히, 올해 신청한 고객에게 1년간 50% 할인된 구독료로 사용할 수 있는 행사도 같이 진행하고 있다.

벨아이앤에스 김세훈 컨설턴트는 “앞으로 공개될 ‘스마트인플러스’는 비대면 업무 환경과 협업, 효율성을 고민하는 많은 기업에 훌륭한 대안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특히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진행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 사업에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상태로 기업의 무거운 짐을 하나라도 더 덜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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